1.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기술주 약 3000개 중 상위 100개를 지수화 시켜놓은 나스닥100
나스닥은 미국의 대표적인 주식시장이다. 애플, 구글(알파벳), 메타(페이스북) 등 기술주가 다수 상장되어 있으며 4차산업 등의 성장성의 잠재력이 있어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도 있다. 나스닥의 가격 변동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는 방법 중에 하나로 나스닥 관련 지수에 대한 선물 및 CFD를 거래하는 것이다. 국제거래소협회의 따르면 나스닥에서는 위에 말한 기업외에도 약 3000개의 기업이 상장되어 있으며 이는 협회 회원국 거래소별 시가총액의 18%를 차지하는 글로벌 시장의 큰 영햐을 미치는 시장 중 하나이다. 나스닥100은 무엇인가. 나스닥종합지수는 나스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을 포괄하는 주시 지수로, 1971년 시가총액 가중 평균을 사용하여 100의 값을 사용하여 계산하게 된다. 많은 기술주들이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기술 기업의 추세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우리보다 인터넷으로 흔히 보는 나스닥100 지수는 나스닥에 상장된 상위 100개 비금융 기업으로 구성되며 1985년 1월31일에 계산되기 시작했으며 보통 1년에 1회 정도 리벨런싱된다. 나스닥 포함된 주식수는 3000개로 나스닥100은 이중 시차총액 상위 100대 비금용주식으로 되어 있으며, 다우지수는 나스닥 및 new youk stock exchange에 상장된 30개의 대표 주식, 미국에 본사룰 둔 기업 중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인지도에 중점을 둔 기업들이다.
2. 선(先)물은, 미리 정해진 날짜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는 약속
s&p500은 나스닥과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된 대표 500개 주식으로 시가총액이 큰기업들이 선정된다. 나스닥 관련 지수에 투자하는 방법 중 주가지수 선물 거래는 투자금에 비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주가지수 선물은 미래의 미리 정해진 날짜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지수를 사거나 팔 것을 약속하는 거래이다. 선물은 큰 레버리지를 통해 적은금액으로 짧은 기간동안 만족할만한 수익금을 얻을 수 있다. 주식보다 거래할 수 있는 시간도 길고 여러번 사고 팔 수 있다. 나스닥100 선물에 투자한다는 것은 이미 100개 기업에 분산투자되어 있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개별 종목을 선택해야 되는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리스크를 분산 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나스닥 100 구성종목중 하나가 파산하더라도 분산투자 되어 있기 때문에 큰 손실을 방어해준다. 주가가 상승해야 돈을 벌 수 있는 주식과는 달리 선물 매도를 통해 나스닥 지수가 하락하더라도 돈을 벌 수 있다. 나스닥을 상승할지 하락할지 예상하여 상승 또는 하락에 베팅을 하였는데 예상이 틀려 손실을 볼 경우 추가증거금을 입금해야 한다. 증거금이 부족할 경우 강제로 청산당하게 된다. 적은 금액으로 만족할만한 수익금을 얻을 수 있는 만큼 레버리지가 크게 작용하여 손실 금액도 커질 수 있다. 나스닥 선물 15000 기준으로 레버리지 또한 15배 정도 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 보유 자산의 극히 일부, 여유자금으로 투자를 시작해봄을 추천한다. 또한 나스닥 선물을 미국 달러를 기준으로 매매하기 때문에 환율을 영향을 받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선물 거래에서 발생한 이익에는 250만원을 공제한 초과금액에 대해서 11% 양도세(10%+1%)를 납부해야 한다. 분리과세로 1년동안 발생한 손실과 수익을 종합하여 수익이 난 부분에만 세금을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