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현재, 세계 인구는 약 83억 명에 달하며, 국가별 인구 순위는 국제 정세와 경제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작용합니다. 특히 인도와 중국은 여전히 인구 대국으로서 세계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와 남아시아 국가들의 인구 증가세도 주목할 만합니다.
2025년 세계 인구 순위 TOP 10
- 인도 – 약 14억 3천만 명
- 중국 – 약 14억 2천만 명
- 미국 – 약 3억 4천만 명
- 인도네시아 – 약 2억 8천만 명
- 파키스탄 – 약 2억 5천만 명
- 나이지리아 – 약 2억 3천만 명
- 브라질 – 약 2억 1천만 명
- 방글라데시 – 약 1억 7천만 명
- 러시아 – 약 1억 4천만 명
- 멕시코 – 약 1억 3천만 명
[더차트] 중국, 인도에 '인구 1위' 뺏겼다…韓은 몇 위? - 머니투데이
[더차트] 중국, 인도에 '인구 1위' 뺏겼다…韓은 몇 위? - 머니투데이
잘 만든 차트 하나는 열 기사보다 낫습니다. 알차고 유익한 차트 뉴스, [더차트]입니다.인도가 중국을 제치고 '인구 대국'의 자리에 올랐다.30일 UN 및 KOSIS(국가통계포털) 등에 따르면 인도의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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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증가율이 높은 국가
아프리카 대륙은 여전히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입니다. 니제르, 앙골라, DR콩고 등은 높은 출산율과 젊은 인구 구조로 인해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향후 수십 년간 글로벌 인구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구 감소가 두드러지는 국가
반면, 한국, 일본, 이탈리아 등은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로 인해 인구 감소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출산율이 0.7명대로 세계 최저 수준이며, 이는 장기적인 경제 및 사회 구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인구 밀도가 높은 국가
면적 대비 인구 수를 나타내는 인구 밀도 측면에서는 모나코, 싱가포르, 홍콩 등이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도시 과밀, 주거비 상승, 교통 혼잡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따른 도시 계획과 인프라 정책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